호스팅들을 이용하면서 느낀점.

Cpanel이나 기타 호스팅사들의 자사 관리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cpanel이 가장 좋더라고요.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좋은데, 왜 국내 호스팅 사들은 제공을 하지 않을까요? 아마 라이센스 비용때문일거 같습니다.

서버한대당 얼마를 지불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 대형호스팅사들은 수천 수만대의 서버에서 이용할테니 가격이 저렴하겠조.

관리툴이 좋고 편할수록 장점이 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추가로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때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고, 자기 입맛대로 꾸밀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해킹등의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통채로 다날라가버리고 복구 불능의 상태가 됩니다.

호스팅 업체들 보면 웹계정 초기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거의 모든 업체들이 버튼하나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초기화가 됩니다. 하지만 테스트용으로 가비아것을 한번 이용해봤는데, 담당자가 등록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본인 확인을 하고 초기화를 할것인지 다시 물어보고 동의를 받은후 초기화를 해줍니다.

보통 이런 것이나 기타 보안 등등의 부가서비스를 통해서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Hub로 시작하는 모 업체는 질문을 올리면 동문서답식으로 답변을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해달라고 해야지. 대응이 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월 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개인 취미용도로 이용하는데 있어서 좋은 서비스 및 대응을 원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보통 가격이 타사에 비해서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되는 업체들은 제대로 된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사이트들은 라이브챗으로 실시간으로 응대해 주더라고요.

서비스들을 이용하면서 느낀점은 백업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보통 백업이라 하면 데이터가 변경될때마다 받는 경우도 있고, 매일매일 받고, 주단위로 받고, 월말 단위로 받고, 받은 자료는 2~3곳의 물리적으로 다른곳에 위치한 곳에 보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웹호스팅에서 생각하는 백업은 사람이 거의 접속하지 않는 2~5시 사이에 받는 것이 될것입니다.

용량이 크다면 디비는 매일 받고 파일시스템은 일주일에 한번 받으면 될것입니다.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보면 원하는 시간대에 백업을 해서 이메일이나 웹상의 다른 공간으로 보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