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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을 매일 한 두편씩 보낸 애청자입니다.
오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알게되었는데
2013년 10월 26일에 에드나 담당 성우 마르시아 월레스 씨가
30여년 동안 투병 중이던?유방암으로 인해 향년 70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2013년 11월 3일 오프닝에서는 항상 장난끼 넘치는 얼굴로 칠판에 낙서를 하던
바트 심슨이 슬픈 표정으로 이 날만은 칠판에? "We'll really miss you Mrs.K. (크라바플 선생님 보고 싶어요)"라고 적었는데
마르시아 월레스씨를 추모하는 글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