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틱 호스팅의 네임서버가 아닌, DNSEver와 같은 타 네임서버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어요.

기본적으로, 가급적이면 저희 서비스 네임서버를 등록하여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부득이하게 저희 서비스 서버의 아이피가 변경될 경우에 해당 도메인으로 홈페이지가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네임서버의 도메인 별명(CNAME) 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CNAME 레코드는, 쉽게 말하면 설정된 도메인의 아이피를 자동으로 불러와 연결해주는 네임서버의 기능입니다.

따라서 DNSEver와 같은 무(유)료 네임서버 서비스를 통해 직접 도메인을 관리하셔야 할 경우에는,

저희 서버에 연결 될 서브도메인을 계정아이디.ruatic.net에 도메인 별명(CNAME)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ex) abc.com은 www.abc.com에 웹 포워딩으로 걸고, www.abc.com 은 계정아이디.ruatic.net에 CNAME 레코드로 설정하면 됩니다.
* 단, 네임서버 특성상, 도메인 자체(예를들어 abc.com)를 CNAME 레코드로 등록하실 수 없습니다.

부득이하게 호스트 IP(A)로 직접 서비스 서버의 아이피를 등록하셔야 할 경우에는,

커멘드창에서 nslookup 계정아이디.ruatic.net ns1.ruatic.net 명령을 통해 해당 서버의 IP를 언제든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네임서버 레코드를 변경하셔도 네임서버의 TTL 설정때문에 바로 적용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TTL(Time To Live)이란, 설정된 레코드사항을 클라이언트가 저장하고 있을 시간의 값입니다.
이는 네임서버의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한 네임서버의 기능으로, 해당 네임서버 서비스 홈페이지 등에서 이 값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단 cPanel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시려면 네임서버는 루아틱 호스팅의 네임서버로 변경하셔야 합니다.